|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 제주가볼만한곳
- 야경좋은곳
- 한강공원
- 서울가볼만한곳
- 산책하기좋은곳
- 진달래
- 아이와가볼만한곳
- 서울N타워
- 영동가볼만한곳
- 서울가볼만한산
- DDP
- 노들섬
- 롯데월드타워
- 실내정원
- 힐링
- 데이트하기좋은곳
- 야경명소
- 포토존
- 서울야경
- 최단코스
- 노을
- 등산
- 부안가볼만한곳
- 제주가족여행
- 크리스마스
- 달빛무지개분수
- 야경
- 한강
- 석촌호수
- 나무데크길
- Today
- Total
산골짜기너머
봄꽃은 여기 다 모여라! 봄꽃 축제의 대명사, 서울 식물원 해봄축제 본문
지난 4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식물원에서 이틀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정말 봄 그 자체였는데요!
드넓은 서울 식물원 부지에, 봄에 피는 꽃이란 꽃은 모두 모아놓은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대형 꽃 축제였어요.
비록 축제 기간은 짧았지만, 봄꽃내음 가득했던 서울 식물원의 매력을 오늘 블로그에 꼼꼼히 정리해 드릴게요.
서울 식물원 방문하실 때 꼭 참고해 보세요!






2026 서울 식물원 해봄 축제
2026 서울 식물원 "해봄축제"를 요약해 보자면요.
이번 해봄축제는 단순히 꽃만 구경하는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정원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정원 도시 서울"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더라고요.
- 기간: 2026년 4월 25일(토) ~ 4월 26일(일)
주요 관람 포인트는요.
- 귀여움 한도 초과! 인기 캐릭터 "조구만(JOGUMAN)"이 온실과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사진 찍는 즐거움이 두 배였어요.
- 정원 콘서트: 25일 저녁, 케이윌과 경서 등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정원 콘서트는 정말 힐링 그 자체였죠.
- 체험형 프로그램: 팝업 가든과 플라워 마켓 등 정원을 매개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가득해 가족, 연인과 함께하기 딱이었어요.
지금 서울 식물원엔 어떤 꽃들이 피어있는지 아시나요?
축제 기간이 지났더라도 지금 서울 식물원은 봄꽃의 절정을 달리고 있어요.
크게 호수원과 주제원의 관람 포인트를 짚어드릴게요!
|
구분
|
주요 꽃 & 특징
|
관람 팁
|
|
호수원
|
튤립, 수선화, 봄 야생화
|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꽃길이 일품이에요. 탁 트인 시야 덕분에 인생 샷 명소!
|
|
주제원
|
튤립(다양한 품종), 히아신스, 무스카리, 알리움
|
8가지 테마 정원(바람의 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식물마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
지금 주제원에 가시면 향기로운 히아신스와 신비로운 보랏빛 알리움, 그리고 형형색색의 튤립 로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치 네덜란드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호수원 관람하기
먼저 호수원부터 둘러봅니다.
이곳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요. 호수가 매우 넓어서 다 돌아보시기 위해서는 30분~1시간 정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수원 내 산책로에는 다양한 색깔의 튤립이 피어 있어 눈이 너무 즐거워요!



호수원에는 튤립 이외에도 다양한 꽃들이 산책로 주위에 많이 피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황매화와 철쭉도 그 모습이 어여쁩니다.

특이한 건, 빨갛게 단풍이 든 단풍나무도 눈에 띈다는 건데요.
단풍은 가을의 전령사로 잘 알려져 있잖아요?
가을도 아닌데 웬 단풍?
알고 보니, 이 단풍나무는 잎이 붉은색을 띠는 "홍단풍 (일본 단풍, Acer palmatum)"이라고 하는데요.
봄부터 가을까지 붉은 잎을 유지하는 품종으로, 색감이 매우 선명하여 공원이나 정원에서 조경수로 아주 인기가 많다고 해요.
즉, 이 단풍은 사계절 내내 붉은 잎을 자랑하는 관상용 품종이라고 하네요.
봄의 파란 하늘과 대비되어 더 아름답게 느껴지더라고요.


주제원 관람하기

이곳 주제원에는 다양한 색깔의 튤립이 매우 예쁘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해주는데요.
핑크색, 빨간색, 하얀색, 보라색 튤립이 서로 자신이 더 아름답다고 뽐내는 듯, 활짝 핀 꽃잎을 큰 목소리로 자랑하고 있네요!









자! 여기 주제원에는 흥미롭게도 수국을 꼭 닮은 식물도 만나볼 수 있어요.
언뜻 보면 수국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요.
지금 꽃을 활짝 피운 이 꽃은 불두화라고 하네요.
수국은 6월 ~ 7월 (여름 장마철)에, 불두화는 4월 말 ~ 5월에 핀다고 하는데요.
꽃 모양이 부처님의 머리(곱슬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불두화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불두화는 처음 필 때는 연두색 (또는 연노랑)으로 시작해서 점점 하얗게 변하는데, 연둣빛을 띠는 꽃송이들도 보이고 색이 하얗게 변한 만개한 불두화도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봄꽃 진달래도 활짝 피어, 식물원 한 쪽을 장식하고 있네요!

서울 식물원 가는 방법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정말 편리한 위치에 있어요!
지하철 이용 시:
- 공항철도/9호선 마곡나루역(서울 식물원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마곡 광장을 통해 바로 연결되어 찾기 쉬워요!
- 9호선 양천향교역: 온실을 가장 빠르게 방문하고 싶다면 양천향교역 8번 출구가 가깝습니다.
- 주차: 식물원 내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에는 붐빌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마무리
이번 '해봄축제'는 막을 내렸지만, 서울 식물원의 봄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아요.
튤립의 화려함이 지나면 샤스타데이지와 작약이 릴레이로 개화하며 식물원을 채울 테니까요!
아! 아직도 튤립은 당분간은 활짝 핀 상태로 여러분을 맞이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튤립이 너무 예쁜,
그리고 진달래, 황매화, 철쭉, 단풍, 수선화, 야생화가 가득했던 서울 식물원,
제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준 힐링 여행지였습니다.
이번 주말, 가벼운 마음으로 서울 식물원 산책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