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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예쁠 순 없다, 야경의 끝판왕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축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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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예쁠 순 없다, 야경의 끝판왕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축제

산골짜기너머 2026. 1. 18. 00:17

"루미나리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좀 생소하시지요?

루미나리에(Luminarie)는 이탈리아어로 "전구와 조명을 이용한 건축물 형태의 장식 예술"을 뜻해요.

그런데 서울에 이런 루미나리에 축제를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매년 가을과 겨울 잠실역 근처 롯데 월드 타워 옆 석촌호수에서 루미나리에 축제를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데요.

2022년 루미나리에 컨셉을 도입한 새로운 빛 축제를 처음 개최한 이래로 매해 관람객들의 호응과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2024년에는 2만 개의 전구로 화려함을 뽐낸 석촌호수 동호 입구의 메인 루미나리에, 정통 루미나리에 설치 기법인 ‘갤러리아’ 차용으로 6개의 아치형 조형물을 곧게 뻗은 길에 연달아 설치하여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빛의 터널이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죠.

2025년 말에는 루미나리에를 석촌호수 동호뿐 아니라 서호에까지 확대하여 설치하고, 더 스피어까지 설치 완료하여, 말 그대로 야경 끝판왕을 보여줍니다.

이보다 더 예쁠 수는 없어요.

루미나리에 축제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니, 늦기 전에 눈 호강, 마음 호강, 감성 호강할 기회 절대 놓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들어가는 말

루미나리에 축제는 잠실역 근처 롯데 월드 타워 옆 석촌 호수 동호와 서호 모두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올해의 축제 주제는 "Love & Dream Foerever"에요.

약 8만 6천 평 넓이에 총 둘레 2.5km의 광활한 석촌 호수 전역에서 빛의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고층 빌딩이자 최고의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 월드 타워를 같이 볼 수 있는 데다,

석촌 호수 서호에 설치된 롯데 월드 놀이 시설까지 빛의 축제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정말 많은 분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는데요.

더구나, 올해는 지름 7미터의 거대한 구형 (Shphere) 구조물로 약 3,000개가 넘는 LED 패널로 덮여있는 더 스피어까지 등판하여, 훨씬 더 풍요로워졌어요.

더 스피어는 낮과 밤에 따라 태양계, 명화, 계절별 풍경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송출하며, 키오스크를 통해 방문객의 얼굴이나 메시지를 띄우는 참여형 콘텐츠도 제공해요.

축제 기간
~ 26년 2월 28일
운영 시간
17:30~22:30
(루미나리에 축제 경관조명 점등 시간)
입장료
무료
자동차
- 송파여성문화회관 주차장: 10분당 300원 (1시간 1,800원). 축제장 접근성이 좋고 요금이 가장 합리적이에요.
- 송파구청 주차장: 최초 30분 무료, 이후 5분당 500원. (동호 입구와 매우 가까움)
- 서호 2 공영주차장: 5분당 500원 (1시간 6,000원). 서호(더 스피어 위치) 쪽 관람 시 편리
대중교통
2호선 잠실역, 8호선 잠실역
(1번, 2번, 3번 출구 이용)

루미나리에 즐기기 - 석촌 호수 동호

자, 그럼 이제 루미나리에 축제를 즐겨볼까요?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잠실역에서 내려 축제장으로 이동했는데요.

1번 출구로 나가 5분 정도 걸으면 바로 롯데 월드 타워를 만날 수 있어요.

거대한 롯데 월드 타워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고, 타워 옆에는 미디어 월에서 다양한 예쁜 영상이 송출돼요.

롯데 월드 타워

롯데 월드 타워 옆 미디어 월 영상

 

 


 

석촌 호수 동호에서 출발해 볼게요.

다양한 조명과 장식이 호수 물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요.

휘황찬란한 아치가 다양한 형태로 호수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운치가 있어요.

 


 

축제 주제를 조명으로 표현한 스팟도 있고,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문양의 조명이 다양한 형태로 설치되어 있어,

감성이 넘쳐요.

석촌 호수 동호 건너편에서 바라본 롯데 월드 타워 모습이에요.

웅장한 체격에 화려한 조명을 입혀주니, 정말 멋지네요!

당연히 멋진 포토존도 호수 내 곳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초승달과 함께하는 포토존도 있고,

하트 조형물에 선물 장식을 묶어 더 사랑스럽게 표현한 포토존도 있어요.

루미나리에 즐기기 - 석촌 호수 서호

 

 

이제 석촌 호수 서호로 가봅니다.

동호와 서호가 연결되는 통로에는 한 쪽 벽을 미디어 월로 활용하여 다양한 영상을 송출하는데요.

반대편에서 보면 영상이 은빛으로 찰랑 찰랑 빛나는 호수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가 돼요.

이제는 동화의 나라로 떠날 시간이에요.

서호에 설치된 롯데월드 놀이 시설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격조 높은 성이 돼요.

성에 조명과 호수가 더해지니, 예쁜 백설 공주가 나올 것 같은 동화 속 세상에 갑자기 들어온 것 같아요.

 


 

롯데 월드 타워를 배경으로 한 멋진 포토존이 이곳에 있어요.

다양한 조형물로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보신다면,

인생 샷 충분히 건질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에요.

 

 


 

이제는 더 스피어를 만나 볼 차례예요.

지름 7미터의 거대한 구형 (Shphere) 구조물로 약 3,000개가 넘는 LED 패널로 덮여있는 더 스피어는,

낮과 밤에 따라 태양계, 명화, 계절별 풍경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송출하고 있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영상이 송출되고 있었어요.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붉은 말처럼 올 한 해 에너지 넘치게 살아가시길 기원해요~

더 스피어 모습

 

 

맺음말

지금까지 루미나리에 축제장을 둘러보았는데요.

롯데 월드 타워라는 랜드마크 건물을 배경으로,

서울 도심 최대 규모의 호수 둘레에,

2만여 개의 전구로 화려하게 장식한 축제장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야경의 끝판왕의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해요.

이보다 더 예쁠 수는 없어요!

루미나리에 축제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니, 늦기 전에 눈 호강, 마음 호강, 감성 호강할 기회 절대 놓치지 마시고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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